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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아시안게임 탁구 시상식 K 복식 5세 탁구 신동이었던 그녀
    라이프 LIFE STYLE 2023. 10.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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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_yubin_

     

    2023년 아시안게임 탁구 시상식 여자 K복식, 21년만의 쾌거 

     

    2023 아시안게임 탁구 시상식은 "정말 귀여워."라고 하며 대한민국 복식조의 자유로움에 많은 응원을 보냈다. 보라색 크롭 맨투맨을 입고 있는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한 사진 속 탁구 신동은 신유빈 선수이다. 전지희 선수와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조에서 금메달을 21년만에 획득하게 되었다. 짝짝짝! 

     

    2024년생으로 올 해 8월 세계랭킹 8위로 세계 랭킹 20권 내에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 탁구 선수이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 마크를 달게 되었다. 우리나라 탁구계에서는 유남규 감독을 넘어 최연소 국가 대표가 되었다. 하지만, 고교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서 고등학교 생활은 포기해야만 했다. 

     

     

    이미 5살부터 한 손에는 쭈쭈바 한 손에는 탁구채 귀여운 꼬마 신동 

     

    그녀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탁구 신동이었다. 스타킹에 출현하여 아이스크림이랑 탁구채를 같이 들고 나와서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 강탈을 했다. 당시 현정화 감독님의 현장 테스트를 거치면서 흐뭇하게 보는 장면이 나온다. 얼굴만한 탁구채를 손에 들고 목표물을 향해서 탁구공을 맞추는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 어린이가 14년 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국가 대표 선수가 된 것이다. 키도 이제는 169cm로 선수로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2023 항저우 여자 복식
    동메달 2023 항저우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23 항저우  여자 단식 
    동메달  2023 항저우  혼합 복식 

     

    삐약이 신유빈 선수 방송 출연 & 이야기 

     

    KBS 여유만만, 생생정보통, SPORTS+, 무한도전, 스타킹 등에 참가하면서 어릴 때부터 하늘이 내린 천재성을 보여줬다. 무한도전 출연 7년 후에도 출연진들과 다시 만나서 더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탁구외에 잘 하고 싶은 운동은 복싱과 수영이라고 한다. 

     

    기합 소리가 병아리가 내는 삐약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삐약유빈, 아기선수, 포도쿵야 등이 있다. 금의환향을 하면서 하트 세리머니로 기자들 앞에 섰다. 이런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뒤에 그녀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지옥 훈련을 거쳐서 일본 도쿄 선수권에 참여하기도 했다. 작전을 바꿔 가며 경기를 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그녀의 이야기에서 다른 분야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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