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에무아 옷장에 오래 남을 의류아이템을 찾는 사람을 위한 브랜드

 

아비에무아에 대해서 

 

아비에무아의 감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클래식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가장 오래 집에 있을 패션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신흥디자이너들과 함께 진행하는 브랜드로 가격이 착하지 못하다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청바지 15만원대, 와이드팬츠 20만원대 등으로 감성값이 아니냐고 하지만 소재와 가공방식에 따라 이런 가격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가격이기도 하다. 

 

데일리하지만 올드머니한 감성을 함께 담고 있어서 고급스럽게 입기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 보인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복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삶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철학으로 진행하는만큼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다.  

 

 

 

설립자 다빈치 가수 강민경 

 

듀엣가수로 유명한 강민경님이 설립한 회사로 그녀의 취향을 담아서 만든 브랜드이다.  개인 SNS에서 일상에서 따라하기 쉬운 데일리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사복여왕 셀럽 중 한 명으로 많은 이들이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좋아한다. 티셔츠, 셔츠, 재킷, 데님, 면팬츠 등 일상에서 손 쉽게 착용 가능한 디테일의 아이템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스니커즈도 애용하는데 캐쥬얼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감은 지양하지만 컬러감을 배제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무채색만 사용했을 때 주는 느낌보다 SNS 속 사진에서는 경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따라할 만한 코디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클래식한 데일리함을 옷장에 두고 싶을 때 

 

설립취지처럼 집에 오래 두고두고 싶은 옷을 입고 싶을 때 아비에무아를 방문 해 보면 좋겠다. 금액이 낮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이 패션 아이템은 오래 놔 두고 클래식하게 입고 싶을 때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 작성일 기준 볼레로 재킷, 유니크한 블루종, 컬러감이 예쁜 다운 재킷 등이 눈에 띄었다. 매 시즌 아비에무아만의 감성으로 아이템을 선 보이고 있다.  

 

 

aviemuah.com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88 

1577-0793 

 

 

사진 출처 : @aviemuah @mingkyungi_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