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체형 44사이즈 키작녀코디 고민 해결 방법

목차 

• 44 사이즈 키작녀코디 고민 
• 왜소한 마른체형의 코디 비법 
• 카밀라카베요 & 올슨자매 키 커 보이는 코디 방법 

 

ㅣ 44사이즈 키작녀코디 고민

 

마른 체형이면서 키가 작아서 고민인 사람들이 꽤 많다. 40~43k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44는 XS 사이즈로 스몰사이즈보다 더욱 작다고 보면 된다. 브랜드마다 XS, S, M, L, XL,2XL의 옷 크기에 차이가 있다. 옷을 살 때 옷 길이가 어중간한 경우가 있다. 상의를 샀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길어서 박스티가 된다던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바지길이도 생각한 것과 달리 길어서 수선을 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먼저 사이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진짜 44 사이즈, 44반~55인데 44로 오해하고 있는 분들, 44보다 더 마른 분으로 나눌 수 있다. 국내에서는 S가 44인 경우도 있다. 만약 24인치(inch) 보다 작다면 44보다 더 작은 사이즈라고 봐야 한다. 대한민국 연예인 아이유, 소녀시대 윤아, 아이오아이 최유정도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체형보완을 잘 한 코디를 통해서 스타일 연출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44 사이즈 키작녀의 가장 큰 고민은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나에게 어떤 스타일이 체형을 보완해 주는지 알고 코디한다면 이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ㅣ 왜소한 마른 체형의 코디 비법 

 

옷의 길이는 짧게 입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많이 듣는다. 왜냐하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기 때문이다. 큰 패턴보다는 작은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커트는 롱 스커트보다는 미니 스커트를 선택해서 역시나 시선을 위로 올려야 한다. 튀는 색상보다는 모노톤의 컬러가 키를 크게 보이게 한다. 단색 컬러의 옷을 선택하는 것도 비법이다. 네크라인은 브이넥을 선택하면 시선을 길게 늘어뜨리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상체나 하체 중에서 볼륨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왜소한 체형을 볼륨감 있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레어스커트 역시 굿 매치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신발은 하이힐이나 앵클부츠를 신으면 키를 커 보이게 해서 추천한다. 핏이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 너무 붙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핏이 좋다. 무거운 소재보다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면 좋고 벨트를 잘 이용해서 몸의 비율을 맞추는 것도 비법이다. 키가 작아 보이고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살을 찌울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해서 몸의 부피감을 키워보는 것도 좋다. 친구 중에는 키가 작아도 옷을 잘 입는 친구가 있는데 키 작은 것은 아무런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 

 

 

ㅣ 카밀라카베요 & 올슨자매 키 커 보이는 코디 방법 

 

카밀라카베요는 키는 작지만 마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키 커 보이는 코디를 참조 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셔츠랑 미니스커트를 매치해서 꾸안꾸 코디를 완성하다. 작은 키는 오히려 귀여움이라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A라인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이용한다면 마른 체형도 보완이 되면서 작은 키는 보완된다. 때로는 특별한 날에는 꾸안꾸 코디가 아니라 블랙 미니스커트를 이용해서 러블리함과 우아함을 담아 코디하기도 한다.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으면 마른 체형을 좀 더 보완할 수 있다. 올슨자매는 키가 작지만 스타일링을 환상적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검정, 흰색, 갈색 색상을 위주로 2010년부터는 전개하고 있다. 모노톤이 작은 키를 보완하듯이 이 3가지 컬러는 체형 보완에 안성맞춤이다. 두 자매는 벨트도 활용했는데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서 키 커 보이는 코디 방법을 직접 제안하고 있다. 올 블랙에 유니크한 신발을 신거나 올 화이트에 대비되는 블랙을 신발과 가방 아이템으로 코디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