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옷 코디 ,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어울리는 스타일 만드는 법

 

여자 옷 코디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릴까? 

 

체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직선, 곡선, 밸런스로 바꾸어 말 할 수 있다. 몸의 형태가 직선적인 사람, 곡선적인 사람, 두 가지가 섞여 있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밸런스에 해당한다.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확인 해 보자. 이것만 알고 있어도 코디하기 쉬워지고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자 옷 코디 할 때 참고 해서 이 공식을 활용한다면 좋다. 한국인은 대부분 직석과 곡선을 잘 조합해서 입는 것이 실패없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대표적으로 허리를 강조해서 곡선을 드러내면서 어깨를 강조해서 일자로 떨어지는 핏을 만들어 조합을 한다던지 상의는 곡선적인 느낌을 주면서 하의를 일자로 떨어지는 핏으로 매치한다든지 말이다. 곡선과 직선을 나타내는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코디 해 보자. 

 

 

 

곡선을 드러내는 여자 옷 코디 아이템 

 

• 원피스  
• 니트류
• 스커트
• 블라우스 

 

원피스는 허리선을 드러낼 수 있고 몸의 곡선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신축성 있는 소재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적절한 악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니트류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포근한 감촉으로 여성적인 매력을 더 해 주고 레이어링을 하면 조화로운 스타일을로 세련된 룩을 만들 수 있다. 

 

스커트는 A라인, 펜슬 스커트 등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곡선을 드러내는 핏을 선택하면 곡선미를 부각시킬 수가 있다. 부드러운 원단과 풍성한 재질을 이용해서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는 목선, 소매, 기장등을 다양하게 변형해서 여성의 몸매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곡선미를 나타내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직선을 드러내는 여자 옷 코디 아이템 

 

• 크롭 기장의 상의
•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 슬랙스 
• 블레이저 
• 셔츠 

 

크롭 기장의 상의는 필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링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단독으로 입어도 너무 예쁘다.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은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이 트렌디하며 클래식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캐주얼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다. 

 

슬랙스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여성스러움을 나타내기 좋은 스타일링에 활용된다. 블레이저는 깔끔한 실루엣으로 전문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어떤 색상과 소재를 고르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셔츠는 블라우스와 달리 직선적인 디자인이다. 다양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옷 잘 입는 그녀들의 실패없는 여자 옷 코디 공식 

 

1. 니트 + 데님 
2. 블라우스 + 데님
3. 셔츠 + 스커트 
4. 원피스 + 블레이저 

  

이 외에도 셔츠 ,데님 ,가디건 3가지를 매치해도 밸런스를 맞춘 여자코디를 완성 할 수 있다. 이런한 팁을 이용하면 실패없는 코디를 할 수 있다. 공식에서 보면 알다시피 곡선과 직선을 잘 섞어서 입으면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원피스, 스커트, 니트류, 블라우스는 곡선적인 요소이고 크롭 기장의 상의, 스트레이트 핏 데님, 슬랙스, 블레이저, 셔츠는 직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매치하느냐가 관건이다. <곡선 + 직선> 이 공식을 기억해서 코디를 하는 것이다. 위에 말한 4가지 공식 이외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피스 위에 크롭 기장 상의를 입거나 스커트랑 블레이저를 매치하고, 니트와 슬랙스를 코디 할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옷장을 꺼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확인 해 보자. 그리고 위의 공식을 적용한다면 옷 입는 스타일이 확 달라지면서 옷 잘 입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_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