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리치는 어떻게 올드머니룩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sofia richie

 

소피아리치처럼, 올드머니룩의 관심이 뜨겁다. 

나도 개인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 룩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올드머니룩을 간단하게 정의 해 보자면 티나지 않는 금수저룩이라고 할 수 있다. 비싼 로고가 드러나지 않으면서 색깔은 무채색의 뉴트럴 컬러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Y2K 스타일이 강세일 때 미국은 올드머니룩이 강세였다. 지금은 올드머니룩이 우리나라도 많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소피아리치는 어떻게 올드머니룩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그녀가 입는 옷 스타일을 하나씩 살펴보자. 사진만 봐도 이해가 되지만 무채색의 크림컬러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부터 그녀가 이러한 패션을 입은 것은 아니다. 조용한 럭셔리라고도 불리는 올드머니룩은 이전에도 있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에 맞게 세련되게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먼저 그녀가 어떻게 올드머니룩을 표현하고 있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위에서 말한 것 같이 고급스러운 무채색 컬러를 선택하고 실크, 린넨, 코튼 등 고급스러운 원단 소재를 선택한다.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블루 등을 이용해서 코디한 것도 주요했다. 벨트, 가방, 선글라스, 힐 등을 악세사리를 이용하면 심심하지 않고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잘 활용하고 있다. 

 

 

 

직장인 여성이 참고하기 좋은 올드머니룩 스타일 

 

격식을 차린 스타일에서 데일리한 감성까지 올드머니룩으로 표현할 수 있다. 힙을 반 정도 덮는 블랙재킷, 화이트재킷을 준비 해 보자.  작은 골드이어링, 플랫슈즈, 시계, 브리프케이스, 벨트 등을 이용하고 스니커즈는 데일리룩으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고 세미오피스룩에도 적용 수 있다. 

 

팬츠는 살짝 와이드한 것이 좋고 터틀넥 슬리브리스티,  터틀넥 니트 등을 클래식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직장에 다닐 때 수트셋업을 잘 활용하며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 할 수 있다는 사실! 럭셔리한 느낌의 시계를 착용하는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톤을 잘 선택하고 나의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내면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올드머니룩을 활용 해 보자. 

 

 

 

사진출처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