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 통통한체형 코디 66사이즈 고민해결 2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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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자카파 조현아 & 박나래 날씬하고 키 커 보이는 비결 

 

l 키작고 통통한 체형 코디 고민, 66 사이즈 고민말자!

 

키 작고 통통한 체형은 키가 커 보이면 좋겠다는 고민과 날씬하면 좋겠다는 최대의 난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서 키 커 보이고 싶어서 사면 안 된다는 긴 코트를 사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 또는 롱 스커트를 입어서 발목을 가리는 바람에 뭔가 엄마치마 입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새로 산 바지의 컬러가 너무 밝아서 시선이 아래로 가게 해서 오히려 키를 작아 보이게도 한다. 블랙 말고 어떤 컬러를 매치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점이다. 키도 작은데 통통해서 이점까지 가리려고 검정색상을 선택하니 뭔가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것 같다. 패턴선택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어떤 패턴이 몸을 확대하고 축소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을 수 있다. 유행하는 스타일을 소화하고 싶지만 뭔가 핏이 맞지 않고 부해 보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코디법을 알고 있어야 체형 보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키가 커 보이며 통통한 체형을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코디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일침을 날리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통통해서 왜!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도 필요하다. 

 

ㅣ 코디고민 해결 포인트 2가지 

 

의외로 이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꿀팁을 방출한다. 하나, 하의 컬러를 진한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둘, 발목을 보이게 한다. 키작녀뿐 아니라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위해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키가 작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작정 "나 커 보이게 코디해야지."라고만 생각하면 부자연스러운 코디가 연출될 가능성이 있다. 헤어길이를 너무 길게 하기보다는 목선이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오히려 커 보인다. 롱코트를 선택한다면 다리 부분을 노출해서 코트와 신체를 구분 짓는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예를 든다면 블랙 롱코트 안에 미니 니트 원피스를 입고 하이니삭스를 신는다는 식의 코디이다. A라인 스커트를 입더라도 진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발목이 드러나는 플랫슈즈나 로퍼등을 신는다면 키 커 보이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액세서리와 옷의 컬러대비에서 흰색, 검은색 등 반전을 주는 것이 좋다. 올블랙만 입지 말고 화이트, 블랙, 브라운을 적절하게 섞어서 코디하면 다채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ㅣ 어반자카파 조현아 & 박나래 날씬하고 키 커 보이는 비결 

 

매력적인 보이스의 조현아 그녀는 153cm의 키로 초반 활동사진에서는 통통한 모들을 볼 수 있다. 하의를 보면 블랙 색상의 아이템을 매치하고 전체적으로 블랙을 입기도 했다. 원피스를 입을 때 벨트를 해서 시선을 위로 올리기도 한다. 박나래는 키와 상관없이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키는 148cm이지만 그것보다 커 보이는 코디 방법을 제시한다. 무채색 계열보다는 짙은 원색계열을 하의로 입고 스커트를 선택할 때는 미니스커트를 활용하면 좋다. 부드러운 소재의 여성스러운 옷을 입으면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날씬 코디법은 옷은 실루엣 게임이기 때문에 볼륨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신체 부위에서 얇은 목, 손목, 발목은 드러내는 것이 날씬하게 보이는 비결! 커버하려고 다 덮어 버리면 오히려 답답하고 더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